불금피자1 불금이 아니더라도 불금피자! 불금이 아니더라도 불금피자! 불금은 아니지만,연휴전날이라 불금같은 기분이 들어 밥하기가 싫어지더라구요.ㅎ ㅎ 저만...그런가요?...기숙사 생활하는 아들고 오고,막내아들도 피자를 먹고 싶어한다며 남편에게 저녁메뉴를 피자로 통보했는데,피자는 오랜만이라 그런지 단번에 OK를 받았답니당~^^주부들이 제일 좋아하는 말 중에 하나라고 하죠!"외식할까?...^^ 결혼 19년째인 저는 가끔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달콤하게 들린답니다.ㅎㅎ슬픈 현실이죠.. 그렇다고 제가 밥도 잘 안하는 불량주부는 절대!네버! 아니랍니다.^^그렇다면... 피자를 어디다 주문해야되나 또 고민이 시작됐는데요.이렇다니까요.주부들은 저녁메뉴 고민을 매일하지만 이렇게 뭘 배달해 먹어도 또 고민해야 하니 머리가 아프네요.그래도 이정도 고민은 행복한 .. 2018. 10.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