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토리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중계방송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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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25일까지 펼쳐지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토리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경기가 진행중인데요.23일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열린 대회 첫날 포볼 6경기에서 LPGA팀이 3.5대 2.5로 KLPGA 팀을 1점차로 앞섰습니다.

 

 

경기후 공식지자회견에서 LPGA주장 유소연 프로는 "날씨가 추웠는데 끝까지 고생한 선수들에게 고맙다.오늘처럼 한마음 한뜻으로 끝까지 경기에 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으며,팀KLPGA의 주장 이승현 프로는 '오늘 좋은 성적을 내 준 선수들이 많았는데 아쉽다.앞으로 남은 포섬과 개인전 모두 충분히 승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선수들도 많이 준비할 것이다.고 남은 경기의 각오를 전했다고 합니다.

 

 

박경추 아나운서와 서아람 해설위원,허미정 선수의 해설로 진행되는'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둘째날 포섬 경기는 오늘 오후 2시부터 경주 블루원 디아니스 C.C에서 생중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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