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재방송 다시보기/277회 예고편 헨리의 한국귀신 체험기
2018옌예 프로그램 대상을 받은 나 혼자 산다. 그만큼 많은 시청자들이 방송을 보고있다는 뜻일 텐데요.저도 불금밤은 꼭 나혼자 산다로 마무리 한답니다.^^혼자 안살고 있어서 그런지 혼자 사는 사람들은 뭘하고 사나~궁금하기도 하고 한편으로 부럽기도 해서 일까요?
독신 남녀들의 생활을 관찰하는게 참 재미나더라구요.ㅎ ㅎ 나혼자 산다 작가님도 연말에 상 받으셨던데 받아야 마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주 나혼자 산다 보셨나요?
연말에 상타면 하나씩 하겠다던 공약들!기억나세요? 지난주 한혜진의 달심 분장으로 약속을 지켰는데요.생각보다 웃기지 않고 너무 잘 어울렸던 달쉬임~~ 역시 모델이라 어떤 옷을 입어도 멋지더라구요.ㅎ ㅎ
달심의 공약에 이어 지난주엔 이시언의 화사 따라잡기가 있었는데요.비주얼이 엄청났었죠~천연덕 스러운 분장에 화사묘사까지 얼마나 웃기던지~ㅎ ㅎ 일시불로 3년치 공약을 지켜냈다는 자막에 정말 공감했습니다.
이시언의 능청스런 연기 정말 연기자가 맞긴 맞나봐요.얼굴 큰? 화사가 곱창 먹는 모습까지 정말 디테일 했는데요.이정도면 왠지 올해 대상??까지 노리고 있지 않나 싶더라구요.^^
한편,한혜진은 라디오 DJ 모습으로 출현했는데요.MBC FM4U '오후의 발견'스페셜 DJ를 맡게 된 것이라고 하네됴.방송중 10개넘는 문자를 보내며 꽃바구니까지 보낸 전현무 덕에 당황하면서도 좋아하는 한혜진의 모습에 둘의 사랑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게 되었죠.전현무가 이렇게 사랑꾼인줄은 몰랐네요.ㅎ ㅎ 이렇게 다재다능한 나혼자 산다 출연진들 덕에 시청률이 고공행진 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번주 나혼자 산다 277회 예고편에는 헨리와 마리오의 민속촌 2탄이 방성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헨리와 친구 마리오가 민속촌에서 한국의 맛과 멋을 즐기는 모습에 이어 거지 옷을 입고 연기하는 헨리덕분에 웃었는데요.
이번주에도 2탄이 이어진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예고편 마지막에 피아노를 연주하는 야구선수 황재균이 등장했는데요.야수 황재균의 일상이 짧게 소개되면서 궁금증과 기대감을 더하고 있습니다.나 혼자 산다는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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